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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이의 경제교실 · 2주

[새싹이의 경제교실 2주] 동전과 지폐에는 누가 있을까? 아이와 우리나라 돈 관찰하기

손을 들어 설명하는 새싹이
새싹이의 경제교실 두 번째 이야기: 지갑 속 돈 관찰하기

카드와 휴대폰으로 결제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아이가 실제 돈을 볼 일이 점점 줄고 있어요. 그래서 이번 주에는 동전과 지폐를 '관찰'해 보려고 해요. 크기와 색, 그림을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아이에게는 훌륭한 탐구 시간이 됩니다.

동전 속 그림

요즘 주로 쓰는 동전은 네 가지예요. 10원에는 다보탑, 50원에는 벼 이삭, 100원에는 이순신 장군, 500원에는 학이 있어요. 1원과 5원 동전도 있지만 요즘 생활에서는 보기 어려워요. 10원 동전은 2006년에 지금처럼 작은 크기로 바뀐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집에 예전 큰 10원이 있다면 비교해 보는 것도 재미있어요.

한국은행 자료 기준

지폐 속 인물

1,000원에는 퇴계 이황, 5,000원에는 율곡 이이, 10,000원에는 세종대왕, 50,000원에는 신사임당이 있어요. 50,000원권은 2009년에 처음 나온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아이와 나누기 좋은 이야기도 하나 있어요.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는 어머니와 아들 사이라는 거예요(한국은행 화폐 설명 자료 참고). "엄마와 아들이 둘 다 돈에 나와!" 하고 말해 주면 아이가 재미있어할 수 있어요.

한국은행 자료 기준

관찰 놀이 팁

동전을 몇 개 꺼내 놓고 "그림이 있는 쪽을 찾아볼까?" 하고 시작해 보세요. 크기 순서대로 줄 세우기, 테두리가 톱니처럼 오톨도톨한 동전 찾기도 좋아요. 놀이가 끝나면 동전은 꼭 제자리에 정리해 주세요. 어린 동생이 있는 집이라면 동전을 입에 넣지 않도록 함께 지켜봐 주세요.

함께 나눌 질문 두 가지

  1. 동전 중에 제일 큰 건 뭘까? 제일 작은 건?
  2. 돈에 우리 가족 그림을 넣는다면 무엇을 그리고 싶어?

정답을 맞히는 것보다 아이가 자기 생각을 말로 꺼내 보는 경험이 더 중요해요.

이번 주 활동지

'돈 관찰 탐정' 활동지에는 돈과 그림 이름을 잇는 짝 잇기와 '우리 가족 돈 그리기' 칸이 있어요. 활동지의 화폐 그림은 교육용 일러스트이며 실제 돈과 모양이 달라요.

돈 관찰 탐정 활동지A4 흑백 1장 · 짝 잇기 · 탐정 질문 · 그려 보기

활동지 열기 · 인쇄

더 보고 싶다면 서울에 있는 한국은행 화폐박물관도 함께 가 볼 만해요. 운영 정보는 방문 전에 확인해 주세요.

다음 주에는 저금통이 꽉 찬 새싹이와 은행에 가 볼게요.

이 콘텐츠는 부모님과 아이가 함께 보는 일반 경제교육 자료이며, 특정 금융상품을 권유하지 않습니다. 아이의 사진·이름은 댓글이나 DM으로 보내지 말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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